(일본) 원양참치 채산이 맞지 않아 첫 휴어
조회782(일본) 원양참치 채산이 맞지 않아 첫 휴어
원양참치업의 어업자로 구성된「일본 가다랭이·참치 어업협동조합」이 참치어선의 일부 휴어를 실시하는 것이 5월26일 밝혀졌다.
조합외의 배도 포함한 약 380척의 20% 이상이 수개월 동안 휴어할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휴어의 주된 대상은 대중 참치로 불리는 메바치나 키하다를 잡을 수 있는 태평양, 인도양등을 어장으로 하는 배가 될 전망으로 앞으로 참치의 가격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휴어하는 것은 배의 연료상승과 참치의 자원상태 악화로 채산이 맞지 않는 것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원양 참치업에서 조직적으로 휴어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동 조합은 회원(약 250척)에 가세해 임의단체인 전국원양 가다랭이·참치 어업자협회 등 다른 단체에도 협력을 호소한다.
휴어의 규모나 기간은 향후 결정된다. 자원회복의 효과나 4개월간의 일부 휴어를 결정하고 있는 대만의 예를 참고로 한다. 동 조합은 자원회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이나 한국에도 휴어를 호소할 생각이다. 단지, 고급어인 흑 참치는 이미 국제적인 참치자원 관리기관이 어획범위의 삭감 등의 대책을 분명히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번 휴어 대상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동 조합에 의하면 어선의 해상 연료가격은 현재 1킬로리터 당 약 12만엔으로 최근 2년 사이에 2배로 상승하였다.
(자료원; 2008년 5월 27일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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