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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08

일본, 레몬 도매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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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도매가격 하락


레몬의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오타도매시장의 칠레산 중도매가격은 1카톤(140개)이 4500~5000엔이며 주력이 캘리포니아산에서 칠레산으로 바뀐 7월 중순에 비교해서 20% 저렴한 수준이다. 8월이후에 수입이 집중되어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


칠레산 레몬은 7월 중순에서10월말까지가 주력이다. 칠레의 산지는 7월에 비가 많고 수확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7월 하순의 중간도매가격은 1카톤 5750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높았다.


그러나 8월에 들어서 수확량이회복되었다. 칠레산은 현지에서 냉동보관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으로의 출하는 평년의 2배 페이스로 진행되었다. “수입량이 판매량을 상회하고 재고가 30만 카톤이상으로 증가”(수입상사) 하였기 때문에 도매가격이 하락하였다.


현재의 도매가격은 평년수준이나 “향후 추가적으로 10% 정도 하락하고 평련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수입상사는 얘기했다. 10월부터 입하가 시작되는 애리조나산과 캘리포니아주산은 전년 대비 50% 정도의 입하량 증가가 예상된다.

 

(자료원 : 9.2일자 일본경제신문 /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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