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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2005

농산물 구입 결정수단은 「선도」와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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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구입 결정수단은 「선도」와 「산지」

 

소고기 등 농산물의 생산이력을 조사할 수 있다는 것을 80%의 생협조합원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이력을 조사한 사람은 10% 미만 --- 이런 조사결과가 일본 생활협동조합연합회(일본생협련)의 앙케이트 조사에서 밝혀졌다.


인터넷 등으로 소긔 생산이력을 조사할 수 있는 것은 78%가 「알고 있다」「들은 적이 있다.」라고 답변했으나 실제 조사한 적이 있는 사람은 「몇 회  있다」「1회만」을 합쳐서 9%. 더욱이 「(개별식별번호 등의) 표시를 몰랐다」「표시에는 알고 있었지만 조사하지 않았다」가 합계 6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한 식품을 먹기 위해서「생산이력정보을 확인한다」도 9% 미만이었다.

신선식품의 구입에서 중시하고 있는 것은 1위가 「선도가 좋다」로 「중요」「약간 중요」를 합쳐서 100%가 되었다. 2위가 「안심할수 있는 원산지․원산국」으로 92%. 한편, 「생산이력정보를 입수 할 수 있다.」것이 「중요」는 10%, 「약간 중요」를 합쳐서도 50%로서 최하위였다. 동 연합회에서는 「트레이서 비리티(생산․유통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 그 자체의 인지도는 높았지만, 타 항목과 비교해 보다 중시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소비자에게 메리트 있는 정보제공을 해야만 한다고 보고 있다.


조사는 「식품의 안전․안심에 관한 소비자 니즈 앙케이트」로 ra년 5월에 행해졌다. 동 연합회의 모니터 728명이 인터넷을 통해 회답. 거의 전원이 여성으로 30대가 약 절반을 차지한다.

 

자료원 : 도쿄aT 센터 (일본농업신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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