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건강 식품“활균 돈육”싱가폴로 수출
조회560대만, 건강 식품“활균 돈육”싱가폴로 수출
싱가폴이 냉동 육류품(돼지、닭、오리 고기)에 대한 수입의 문을 확대한 이후, 싱가폴 한 식품회사인 BH신선식품사는 대만 건강 활균 돈육(活菌 豚肉)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立肵식품사는 싱가폴 BH사에 활균과 해조 배합사료로 사육한 돼지고기를 싱가폴 시장에 수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 활균(活菌) 돈육은 항생소와 동물성 원료 사료를 먹인 돼지와 달리, 평소 유산균 등 활균 및 해조와 같은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안전건강식품이다.
立肵식품사 대표에 의하면, 활균 돈육은 일반 돈육보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일반 돈육보다 40%나 많고, 나쁜 콜레스롤(LDL)이 20%적어 건강에 확실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활균 돈육은 이미 싱가폴 3대 연쇄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단가가 일반 돈육보다 2~3배 높게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을 중시 여기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공략할 경우 여전히 시장 확대 공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중앙사 2008/10/3)
'대만, 건강 식품“활균 돈육”싱가폴로 수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