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산성 대책본부, 야채 기피 현상 방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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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앞당김은 보류하기로
농수성은 15일, 폭등하고 있는 야채의 안정 공급을 위해 농수성 내 설립한 야채 출하 안정 대책 본부의 첫 모임을 개최하였다. 출석한 유통 관계자들로 부터는 공급이 서서히 안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야채 기피 방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농수성은 의견을 받아들여 홈페이지 상에 야채 가격의 전망을 개제하는 외에도 가격의 동향을 지켜볼 방침이다.
농수성에 의하면 출석한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11월부터는 전반적으로 야채 가격이 평년수준으로 안정될 것 같다. 라는 전망이 많았으며 출하 앞당김에 대해서는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하락시킨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 때문에 농수성은 금번에 규격 외의 출하나 출하 앞당김의 요청을 보류하였다.
2번째 모임에서는 가격이 안정 것으로 예상하는 11월의 중순에 열 예정이다. 그때까지는 본부 하에 설치하는 <야채생산출하안정 연락회의>를 주 1회 열고 정보를 수집하고 대책 본부장인 시노하라 부대신에게 보고 한다고 한다.
JA전농의 모모세 요이치 원예 농산부장은 모임출석 후, 기자단에게 늦어진 분량의 출하는 11월에 어느 정도 부분은 증가한다. 소비자에게 정확히 산지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환기의 필요성을 호소하였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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