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스페인산 복숭아 최초 항공 수입으로 수입산 과일 시장 확대 가능성 제고

광동출입국검험검역국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9월 5일 스페인의 신선복숭아가 최초로 중국 바이윈 국제공항을 통해

수입이 되었음을 밝히며 총 128박스의 434kg 로 2개 품종의 복숭아가 수입이 되었음. 이는 국가질검총국이 금년

5월 18일 수입 스페인신선복숭아의 식물검험검역요구에 대한 공고 발표 후 중국 내 최초 항공수입 된 스페인 신선

복숭아임

조사에 의하면 최근 수입이 허가된 수입복숭아 원산지는 타이완, 스페인, 호주 등으로 스페인은 최초로 중국에

복숭아를 수출한 유럽국가가 되었다. 신선 복숭아의 정식 수입전 국가 질검총국에서는 스페인의 신선복숭아가

순조롭게 중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미 등록된 스페인 회사를 방문하여 재배방법, 포장, 냉장 설비등 조건에

대한 검사를 완료 하였음

작년부터 수출이 시작된 한국산 포도와 더불어 이미 홍콩에 진출한 한국 신선과일인 배, 사과, 딸기 등의 경우 인근

광동성 지역에서의 인지도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관련품목의 검역관련 변경사항 및 기타 국가의 수입추이

등을 살펴보면서 수출가능성을 타진해 보아야 함

출 처 : 중국질량신문망(201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