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팽이버섯 액체종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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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의 JA나까노시는 7월을 목표로 팽이버섯의 액체종균 공급을 시작한다. 액체종균은 균실을 후라스코 안에서 특수한 액체 속에서 배양시킨 후, 탱크로 옮겨 무균 공기를 공급하면서 종균을 키운다.
종래의 배양 방법과 비교하여 종균제조기간을 1/3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 농가 단계에서 버섯의 재배기간도 2~5일 줄어든다. JA가 액체종균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일은 드물다.
JA는 액체종균 도입을 시야에 두고 생산자들의 규모 확대가 시작된다. 생산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향상에 공헌하고 싶다며 팽이버섯 생산량이 수년 후에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 JA는 종균 센터에서 종균을 만들어 버섯 농가가 공동 경영하는 배양센터에서 균을 배양시킨 후 생산자에게 공급한다. JA는 종균 센터에 액체종균 제조시설을 신설하고 배양센터에 공급하는 종균을 2009년도까지 전면적으로 액체종균으로 바꿀 생각이다. 액체종균을 만드는 기술은 벌써 관내의 배양센터가 가지고 있어 이 기술을 참고로 JA가 독자 개발하였다. 시설의 총사업비는 9억2000만 엔으로 이중 반은 林野庁의 보조사업을 활용한다.
종래 방법으로 세균을 만들면 85~88일 걸리나 액체종균은 28일 만에 만들어 진다. 액체종균은 배지에 침투하기 쉬워 배양센터에서 배양기간도 현재의 21~25일을 18~22일로 단출될 수 있다.
JA나까노시는 팽이버섯 생산량 3만 톤, 판매고 82억4200엔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산지이다. 팽이버섯 생산자는 관내에 255호 있으나 후계자 부족 등으로 중소규모 농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JA는 재배기간이 짧은 액체종균으로 1호당 생산량의 확대를 지원하고 산지 유지와 진흥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1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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