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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17

[일본-오사카] 일본 유통대기업 이온, 실버세대 특화 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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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대기업 이온, 실버세대 특화 점포 운영

 

2017.11.27.
오사카지사

 

□ 일본에서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실버세대 맞춤형 슈퍼마켓이 등장했다.

 O 일본 유통대기업 이온은 11월 23일 치바시에 건강과 커뮤니케이션을 테마로 한 이온스타일 게미가와하마에키점을 오픈했다.

 O 인근 지역민 중 65~79세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이온은 실버세대 맞춤 점포를 오픈하게 되었다.

 O 이 점포는 로컬푸드 코너를 설치하고, 채소 소믈리에 자격 보유 인력을 배치, 고령친화식품(개호식) 코너와 저염 조미료 코너 등

    실버세대의 식생활을 고려했다.

 O 이 점포에서는 크기가 작은 주먹밥, 면 100% 내의, 핸드백 안쪽 색깔을 밝게 하여 내용물을 찾기 쉽도록 한 핸드백 등

    실버세대가 원하고 실버세대를 배려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온스타일 게미가와하마에키점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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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O 일본에서 실버세대 맞춤형 소매점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대일 수출업체도 한국 농식품의 ‘건강’ 이미지를 반영한

    실버세대 맞춤형 상품개발, 상품디자인 등 체계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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