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01 2006

아르헨티나 낙농산업동향(2005년)

조회684
□  경제상황 및 교역 정책

아르헨티나의 경제여건은 2004년에 상당히 호전되었다.  GDP(국내총생산)는 9%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감소했으며,  페소화는 재평가를 피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미국달러화에 대해 2.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소비자물가는  4%, 도매물가는 7% 각각 상승했으며,  2005년 초기에는 목표치인 8% 성장을 위협하는 인플레 압력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직접적인 시장 개입에 의한 미국 달러화에 대한 페소화 평가를 동일하게 유지하려는 중앙은행의 정책에 의한 통화 공급 증가와 투자의 부족으로 인해 제품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다.

정부는 2004년도에 건강증진예산을 잉여상태로 유지하도록 관리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수출세(낙농 제품의 경우 FOB 가격의 5%)를 제대로 운영함으로서 가능했다.  

            통계로 보는 아르헨티나 낙농산업

구 분 (천톤) 2002 2003 2004
사육두수(천두) 2,200  2,100  2,200 
원유생산량 8,828  7,975  9,169 
유제품생산      
시유 1,436.0  1,386.0  1,503.8 
신선유제품 246.0  271.5  357.1 
버터 38.8  35.5  40.9 
치즈 373.3  325.8  370.6 
전지분유

204.2 

197.8  259.9 
탈지분유 33.9  31.1  35.5 
유제품 수출      
시유 10.0  2.0  8.1 
전지분유 135.4  110.0  181.3 
탈지분유 22.1  15.5  17.3 
버터 4.2  0.5  6.9 
치즈 25.6  20.7  30.7 
소비      
시유 2,059  2,046  2,141 
버터 40.9  36.3  38.2 
치즈 352.0  309.0  339.0 
인구(백만명)  36.8  37.3  37.9

 

□  소비 추세

2004년의 원유생산량은 토지활용에 관한 낙농가들의 치열한 경쟁 상황에 의해 16%라는 경이적인 증가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콩류 가격 감소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 추세의 변화는 지난 4년간의 우유 생산량 감소이후 회복세로의 반전이다.

경제상황 호전의 영향으로 2004년도 유제품 소비도 증가세를 보였다.  백색시유의 1인당 소비량은 8% 증가했으며, 치즈는 9%,  요구르트는 놀랍게도 32%나 증가하였다.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치즈 소비량은 여전히 1999년도 1인당 소비량인 12.4kg보다 현저히 낮은 3.4kg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국제 가격의 강세에 따라  국내가격도  미 달러화영향으로 상당히 증가했던점을 감안하면, 소비상황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수출은 전체 우유생산량의 25%로 집계되었다.

 

 

 

 

자료:낙농진흥회

'아르헨티나 낙농산업동향(2005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