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기농 청경채소, 과일 중국산 수입 확대화
조회528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ACFTA에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영농분야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영농조합 측에 의하면 과일과 대부분의 채소류가 중국에서 수입될 것을 대비하여 사전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국내 영농산업 관련업체들이 매우 어려움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중국산 채소류와 과일에 대하여 SNI등록의무화를 통하여 “good agricultural practices(GAP)”생산제품에 대한 등록의무화와 심사 강화를 통하여 인도네시아에 수입 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산 농산물이 이미 딴중페리옥 항구에 수십 컨테이너가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정부가 수입농산물에 대한 강화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인도네시아 영농산업 관련 생산업체들에 대한 적지 않은 타격을 불러 올 것으로 영농조합 측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산 농산물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유기농 채소 재배 확대와 무공해 우수 영농생산품목들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신기술 도입의 영농산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이라고 영농조합협의회 측은 밝히고 있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자카르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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