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민합동으로 100년 저장의 청주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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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청주의 소비량을 확대시키기 위해 독립행정법인과 주조업체 단체가 청주제조를 시작했다. 8일에는 『일본술 백년저장 프로젝트』의 기획을 세워 10년마다 심사를 거쳐 질이 높은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요구에 대응한 청주제조를 추구한다. 연구는 독립행정법인 주류종합연구소와 전국의 제조업자로 구성된 장기숙성술연구회에서 행한다. 순미주(純米酒)와 대음(大吟)양조 등을 도쿄도에 있는 주류종합연구소의 연구시설 주조공장의 지하실에 100년간 저장하고 10년마다 성분변화를 관찰한다. 숙성주의 연구를 추진해온 장기 숙성주연구소의 일원인 후카이 상무는 『손자와 증손자에게 평가받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주조기술의 개발에 연결될 수 있다면...』하고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청주를 둘러싼 환경은 엄한 편이다. 국세청이 집계한 주류판매(소비) 물량을 보면, 2003년도에 주류소매업자와 제조업자, 도매업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한 청주의 물량은 826,467㎘로 전년대비 7% 감소를 나타냈다. 1994년도 이후의 10년간을 보면 34.2%로 대폭 감소했다. 이는 저알코올음료와 소주 등에 눌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어린이 감소와 고령화의 영향도 있다고 보고 있다.
주류종합연구소의 히라마츠 이사장은 『소비자는 양보다 질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맛있는 술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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