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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2007

일본, 주류·음료메이커 해외시장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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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류․음료메이커 해외시장 상품 확대


일본의 맥주․음료의 각 메이커는 해외사업 확대를 겨냥하여 현지에 맞는 상품을 확충하고 있다. 기린홀딩스는 출자처인 현지기업과 손을 잡고 상해를 겨냥한 고급맥주를 출하하며, 아사히맥주는 중국을 겨냥한 소주의 수출을 시작했다. 카고메와 이토엔은 미국에서 야채계통의 음료상품을 늘리고 있다. 일본국내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수익을 노린다.


기린은 금년 25%를 출자한 杭州千島湖 술(浙江省)로, 상해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고급맥주「沁麒麟/심기린」의 제조와 출하를 6월에 시작했다. 그 지방 브랜드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으로 금년내에 30만상자(600㎖×12병/1상자)의 판매를 목표로 고 있다. 「심기린」은 4월 발매 당초에는 광동성의 자회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상하이에 가까운 절강성에서 만들어 배송날짜를 단축하고 선도를 높인다. 상하이에서는 종래「이치방시보리/一番搾り」만을 판매하고 있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7년 7월 31일 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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