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산 고등어와 한국산 재첩에서 항균제 검출로 검사강화
조회339일본, 중국산 고등어와 한국산 재첩에서 항균제 검출로 검사강화
일본에서 중국산 고등어와 한국산 재첩에서 항균제가 검출되어 후생노동성은 검사강화에 나섰다.
중국산은 뱀장어로부터 검출된 항균제 마라카이트그린이 고등어에서도 연달아 검출되어 후생노동성은 30일, 검사명령은 내려 수입규제의 강화에 나섰다.
동시에 한국산의 재첩과 가리맛조개에 대해서도 기준치를 넘는 살충제 엔드스르판이 잇따라 검출되어 검사명령을 결정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냉동고등어의 토막을 검역소에서 모니터링 검사한 결과, 금년 6~7월에 2건, 약사법으로 식용어에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항균제가 검출되었기 때문에 합계 약 6톤이 반환 또는 폐기처분된다.
한편, 한국산 재첩은 7월중에 2건(합계 약 3톤), 가리맛조개는 5건(합계 약 3·3톤)으로, 기준치를 넘은 엔드스르판이 검출되었다. 대부분은 이미 시판된 후이었지만, 후생노동성은「극히 미량이며, 먹어도 건강피해의 걱정은 없다」라고 하고 있다.
검사명령에 의해 향후 모든 화물컨테이너의 검사가 의무화되어 합격하지 않으면 수입할 수 없게 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7년 7월 30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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