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2년 가공 식품 도매 매상고 3.26%증가 ∼냉동·냉장이 견인∼

일본 가공 식품 도매 협회에 의하면, 2012년도의 가공 식품 도매 매상고는

 10조 3923억 900만엔 (전년대비+3.26%)으로 2년 연속의 증가가 되었다.

■카테고리별 내역은

？ 상온품　4조 2275억 4100만엔（전년대비 + 1.61%）

？ 주류　　2조 8911억 2100만엔（전년대비 + 1.83%）

？ 과자　　　　3454억 4300만엔（전년대비 - 0.06%）

？ 냉동품　1조 0100억 5400만엔（전년대비 +12.21%）

？ 냉장품　1조 3563억 0700만엔（전년대비 + 6.94%）

？ 기타　　　   5618억 4300만엔（전년대비 + 1.99%）

총 매상의 증가는 전국도매사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 재편의 흐름에 가세해

냉동·냉장의 대폭적인 성장이 기여하고 있다.

고령자나 일을 하는 여성（주부）의 증가로 완성품이나 반완성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반찬이나 냉동식품에의 수요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으로 과정에서의 조리 기계의 감소에 의해 드라이 식품의 수요 정체와

경쟁 격화는 현저하여 생활자의 변화를 기점으로 하는 이 트랜드는 장기화할 것 같다.

-출처: 일본식량신문 201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