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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06

농수성, 중국 동남아에 상설매장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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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성, 중국 동남아에 상설매장설치


  농수성은 일본산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올해도 중국・동남아에서 상설점포사업을 실시한다.  총액 2억엔정도로 민간회사에 위탁하여 9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상해, 천진의 고급백화점에 전문매장코너를 설치한다.  「일본의 미각」을 PR한다.

  중국이나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 등의 동남아는 경제성장이 두드러져, 농수성은 고가인 일본농산물의 수출처로서 유망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도시의 부유층 수요를 발굴하고 싶다」고 한다.

  올해의 전문매장코너 설치는 쿠알라룸푸르의 이번달 30일 설치로 시작된다.  싱가포르, 상해는 9월 1일부터, 천진, 방콕은 9월 15일부터이다.  상해의 久光백화점 이외는 모두 현지의 伊勢丹백화점에서 내년 3월까지를 목표로 설치된다.

  작년도는 상해, 방콕, 타이페이, 북경, 홍콩 등이었다.  판매품목은 배, 사과, 포도, 복숭아, 감귤 등의 과실과 참마, 양파 등의 채소가 중심.  시식판매나 요리강습회 등의 PR이벤트에도 힘을 쏟는다.

  정부는 농산물수출 증대 계획을 작년 3월에 결정하고 2009년에 수출액 60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은 3310억엔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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