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10월 수출입식품 안전문제
조회1372중, 1-10월 수출입식품 안전문제
해관총서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 10개월(1~10월)중국식품의 수출입누계액은 485.7억 불로 동기대비 23.1%가 증가하였다. 이 중에서 수출액은 279.8억 불로 16.1%가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205.9%로 34.2%가 증가한 셈이다. 해관총서의 분석에 의하면 중국 식품수출입이 영향을 받게 된 주요원인은 식품안전문제다.
근년에 들어 국내 식품안전사고의 부단한 발생으로 국내소비자의 공포감을 야기하였으며 이런 사건으로 국외의 매체들의 중국수출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해당국가 소비자들의 불신임과 배척심리를 야기하였다.
금년 초 “독 만두사건” 및 9월의 “분유사건” 등으로 중국식품의 수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20여개의 국가는 중국산 우유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런 사건으로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하고 중국산 식품에 대한 불신임을 초래 하였다.
이와 동시에 수입식품에도 포장문제 등이 발생한다. 또한 통계에 의하면 1월~7월까지 수색해낸 불량 수입식품 및 수입화장품 사건발생회수가 2648차례에 달하며 이 중에는 일부 국제유명 브랜드도 포함되어 점차 중국식품 소비자의 건강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가 될 것이다.
금년 10개월 동안 일본은 중국식품최대 소비시장이었으며 수출액은 53.4억 불로 동기대비 8.9%가 하락하였으나 중국 식품수출총액의 19.1%를 차지하였으며 유럽연맹에 대한 수출액은 44.7억 불로 19%가 상승한 셈이며 미국에 대한 수출은 37.3억 불로 18.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연맹은 중국식품의 최대 수입기지이며 76.4억 달러를 수입하였다. 이는 동기대비40.5%가 상승한 것이며 수입총금액의 37.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26.1억 불, 유럽연맹22.3억 불, 아르헨티나19.2억 불로 각각 49.8%, 47.5%와 31%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报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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