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형 super market인 Sainsbury 100% Fair Trade 결정
조회432“영국 대형 super market인 Sainsbury 100% Fair Trade 바나나 판매키로 결정”
Sainsbury는 소비자 판매가격은 올리지 않으면서, 구매는 전량 Fair Trade 바나나로 전환하여 Fair Trade 제품 구매 금액은 전년 대비 5배로 늘어 나게 되며, 이로서 열악한 환경의 바나나 생산업자 및 지역 사회에 3백만 파운드(약 55억원) 상당의 환원 효과가 예상된다.
Justin King Sainsbury CEO는 이를 통해 Sainsbury가 Fair Trade의 Global Standard를
세우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강조 했다.
Sainsbury는2000년부터 Fair Trade 제품 souring제도를 도입 , 영국 유통 중 Fair Trade 제품 구매를 선두로 실행하고 있다.
the Fairtrade Foundation 은 100% 구매 전환 결정으로, 분당 1000개의 바나나를 Fair Trade 제품 구매로 전환 할 걸로 예상되며, 년간 5억 개의 바나나를 팔게 되어, 바나나 생산농가 및 지역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할 것으로 평가 했다.
이는 변화는 Fair Trad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윤리적 구매 행태와 깊은 관련이 있고, Sainsbury도 이런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 2006년에 5.5천만 파운드((약 1000억원)정도 Fair Trade 제품을 팔았고 , 그 중 40%가 바나나이다.
food and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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