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파프리카 수입량 작년 2배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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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까지의 파프리카 수입량은 4,776톤(230만달러)으로 2006년 우크라이나의 고추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의 2,263톤에 비해 2배이상 증가했다.
파프리카의 70%이상은 봄과 겨울에 수입이 이루어지고 여름과 가을에는 그 양이 감소한다.
또한 우크라이나 국내에서도 매월 60톤정도의 고추류를 생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파프리카를 수출하는 주요 국가는 스페인으로 전체 수입량의 56%를 차지하고, 네덜란드가 22%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대규모 수출국으로는 이스라엘, 모로코, 터키,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 있다.
이와같이 우크라이나에 파프리카의 공급량이 늘어난 이유는 시즌별로 통상적인 야채 수요량을 뛰어넘어 시즌을 막론하고 그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원 : agroru.com, 2007. 1.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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