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은 3월31일, 2015년까지의 수요와 생산을 예상한 화훼산업진흥방침을 발표했다. 가정용 수요가 기대되는 요구에 대응한 생산과 새로운 수요의 발굴, 수출확대 등 6항목에 걸쳐 기본방침에 의거 대처를 추진하면, 2003년대비 8% 증가의 수요 및 생산을 예측하고 있다. 2000년11월에 동 방침을 책정했으나 당시에 예측한 일본 국내외 정세가 크게 변화했기 때문에 재조정했다.

기본방침과 구체적인 대처에는 ①가정용 수요에 대응한 생산 및 유통의 추진 ②브랜드화를 위한 생산 및 판매의 추진 ③양동이 저온 유통 등 품질관리 철저 ④수요확대의 추진 ⑤일본산 화훼의 수출 ⑥화훼산업의 환경소비의 저감 등 6항목이다.

농수성은 시설정비와 수출대책 등 필요한 지원을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화훼생산유통시스템연구회와 일본꽃보급센터 등 관계단체와 연계하여 주지(周知)에 철저를 기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