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대책은 정보의 공유
조회536□ 농약대책은 정보의 공유
농수성은 14일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농약적정사용지도강화협의회를 조직했다. 지역마다 설치된 순회지도팀과 상담창구를 잘 활용되기 바란다.
행정․JA를 중심으로 횡적인 조직을 만들어 대책마련에 나선 현도 있다. 한편에서는 아직 대응에 고심하고 있는 현도 있다. 농약사용시에 일어나는 비산(드리프트)은 개인의 포장(圃場)을 넘어 타인의 포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생산자 개개인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 전체의 팀워크가 요구된다. 대책에 고심하는 산지는, 팀워크를 발휘하기기 어렵다.
순회팀은 생산자간의 조정자가 되어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역할도 담당한다. 어려움 일이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한다.
팀워크를 발휘하기위한 지름길은 생산자 전원이 제도와 대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약간의 의문점도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번에 발족한 협의회는 지도자 대상 연수회나 구체적인 연수자료의 제공도 생각하고 있다.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도 정비하여 일체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협의회를 이용하고 조직끼리 연계하여, 혼란한 정보의 교통정리가 되었으면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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