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4월에 이색 농산물 교역회 개최예정에 있어

제3회 리즈, 롱이앤 즉, 이색 농산물 교역회가 '05. 4. 22～26까지 샤먼 국제전람중심에서 거행되며 참여업체는 300여 업체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 교역회는 푸지앤, 광동, 하이난, 광시 등 4개성의 농업청과 중국농산물시장협회, 샤먼 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이전의 2차 교역회는 하이난과 광시에서 거행되었다.

동 교역회에서 전시하는 주요 농산물과 전시품은 리즈, 롱이앤 및 마른과일, 과실주 등 관련 가공품, 식품가공 포장기계, 화학비료, 농약, 종자 종묘이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4개 성의 우수 농산물로는 과일, 차, 식용버섯, 채소, 축산류, 수산물, 화훼 및 가공품 등 230여 종류에 달한다. 

동 교역회는 또한 유명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에 있으며, 리즈, 롱이앤의 표준화 생산, 가공, 운송 및 신선도 유지기술 등 수출루트 개발을 위한 연구토론을 할 예정이다.

동 교역회에는 많은 대만 생산 및 수출업체가 참여할 예정에 있어, 중국ㆍ대만의 농업합작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리즈와 롱이앤의 주산지이며 리즈는 연간 130만톤을 생산하여 세계 생산량의 70.5%, 롱이앤의 경우 연간 94만톤을 생산해 세계 생산량의 59.7%를 차지한다.

광동, 광시, 푸잰, 하이난과 타이완은 리즈와 롱이앤의 주산지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罔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