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을 2년까지 늘릴 수 있는 스낵용 천연 보존제 개발
조회43720070925B –Preservative free snack bar with two-year shelf life (2007/09/18)
유효기간을 2년까지 늘릴 수 있는 스낵용 천연 보존제가 개발되었다.
ARS(Agricultural Research Service)는 스낵 바(막대 형태의 스낵류)의 유효기간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천연 보존제는 사과와 딸기류를 처리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신체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주고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케르세틴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지난 수년에 걸쳐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인공 첨가물에대한 사회적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의 식품 표준 위원회는 예전에 승인된 식품 첨가물들의 안전성을 검토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식품 색소 적색 2G는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
2년간의 연구로 개발된 이 처리법은 식품 처리 업체들에게 라이센스 형식으로 판매되어 몇몇 업체들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처리방법은 탈수법을 통해 수분의 작용을 감소시킴으로써 효모,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한다. ARS의 대변인은 스낵 바들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편리하여 아이들은 도시락 가방에 어른들은 서류가방에 쉽게 넣고다닐 수 있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도 좋은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인들에게는 부족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도와 줄 것이다.
출처: Food Navi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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