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가 BSE 프리온 증식 억제 2개 화합물 발견
조회394
BSE 프리온 증식 억제 2개 화합물을 발견/ 일본의 연구자
BSE나 인간의 크로이츠훼르트야곱병 등의 원인이 되는 이상 프리온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을 국립정신․신경센터 前연구원․岩浪直子씨가 1일 규명했다. 세포를 사용한 실험에서 효과를 실증. 금후 동물실험에서 실용화 목표가 서면, BSE 예방약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 물질은 식물의 엽록소를 닮은 화합물인 銅클로로휘린나트륨과 鉄클로로휘린 나트륨의 2종류. 어느 쪽도 동일한 효과가 있었다. 식품에 녹색을 띄게하는 착색료나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안전성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BSE등으로 대표되는 프리온병은 이상프리온이 정상인 프리온과 결합해 이상형으로 바꾸는 것으로 증식하여 발증한다. 이 화합물을 이상 프리온에 감염된 세포에 넣으면, 정상 프리온이 이상형으로 변하지않도록 방어한다. 화합물은 이상 프리온보다 먼저 정상 프리온에 들어붙어 이상형으로 결합할 틈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4/2)
'일본 연구가 BSE 프리온 증식 억제 2개 화합물 발견'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