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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2006

수확후 시간경과에 따라 비타민C 감소 / 지산지소(地産地消)의 가치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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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후 시간경과에 따라 비타민C 감소 / 지산지소(地産地消)의 가치강조


야채나 과실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시간의 경과와 함께 감소한다는 것을 일본 여자영양대학의 요시다 명예교수가 브로콜리를 사용한 실험에서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운동과 외국산에 대해 자국산 야채나 과실의 소비를 촉진하는데 유용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교수는 야채가 재배조건뿐만 아니라 수확 후에도 성분이 변동하는 점에 착안하여 비타민 C 성분을 나타내는 ASKORBIN산이 수입 브로콜리에는 일본 국내산의 8할까지 감소되는 것을 데이터로 나타냈다.

또한 시험결과를 소개하면서 (이동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지산지소는 비타민 C의 감소를 막는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3. 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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