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26 2007

상하이 소비자 ‘06년 150만 톤 과일 소비해

조회558
 

상하이 소비자 ‘06년 150만 톤 과일 소비해

상하이 과일협회에 따르면 상하이 소비자는 작년에 150만 톤의 과일을 소비해 1인당 과일 소비량 115㎏로 세계 1인당 평균 소비량인 61.4㎏보다 훨씬 높았으며, 상하이 과일가격 상승률이 50%~60%에 달하였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06년 상하이 과일의 도매 교역액은 25억~28억 위안으로 작년보다 5%~7% 증가하였으며 판매량도 약 150만 톤 내외에 달했다고 한다. 상하이 샨화과일시장(上海山华果品市场)의 ’06년 과일 도매 교역액은 2.25억 위안이며 상하이 농산품중심도매시장(上海农产品中心批发市场)도 3.3억 위안에 달하는 등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상하이 과일협회에 의하면 ‘06년 상하이의 과일 교역량 150여만 톤을 1인당 소비량으로 산출하면 115㎏에 달하는데 이는 전국 도시거주자의 1인당 과일 소비량 46㎏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과일협회는 동시에 ‘06년 상하이 과일가격은 최근 2, 3년간 상승폭이 가장 큰 한해였으며 특히 상반기의 상승률은 20%이상에 달하였으며 일부는 50%~60%까지 달하였다고 한다.


관계 전문가들은 작년 상하이 과일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원인을 첫째, 비료, 농약 등 농업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생산원가가 상승하였으며 둘째, 유류대와 전기료 상승에 따른 원가가 상승하였고 셋째, 상반기의 냉해와 가뭄으로 일부지역의 생산이 감소됨과 동시에 태풍, 홍수 등 재해에 따른 운송지장으로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과일유통협회의 ‘06년 秋季 과일 생산량 전망에 의하면 ’07년 상하이 과일가격은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06년 상반기처럼 가격상승 폭은 크지 않고 전반적으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糖酒快讯 1.24)

  


'상하이 소비자 ‘06년 150만 톤 과일 소비해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