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06 2007

독일, 유럽스낵에 영양성분 표시강화.

조회588

 유럽에서 스낵의 영양성분표시내용이 강화되고 있다.

 

독일의 식품, 농업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연방 의원은 이번 영양과 건강에 관한 교육과 정보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식품 라벨 규정을 발표했다. 비만과 전쟁 중인 독일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라벨 규정은 EU 규정보다도 강화된 수준이다.

새로운 규정은 “1 플러스 4” 규칙으로 2006 발표된 CIAA안과 부합한다. “1 플러스 4”, 열량 정보와 함께 지방, 설탕, 지방산, 소금의 함량을 일일 권장 소비량(Guideline Daily Amounts, GDA) 비교해 표시하는 것이다.

독일은 영국에 뒤이은 유럽 2 짭짤한 스낵 시장으로 규모가 16 유로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여러 이해 집단과의 공청회를 통해 확정, 발효될 것이다. 독일 영양 사회는 GDA 라벨이 소비자에게 영양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소비자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지지하고 있다. 유럽 스낵 연합회는 이와 같은 규정이 EU전체에 적용 되야 한다며, 독일의 움직임을 환영하고 있다.

 

출처: EurActiv.com

'독일, 유럽스낵에 영양성분 표시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독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