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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7

체코, 학교급식의 개혁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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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학교급식의 개혁을 추진 중이다.

 

체코의 일반적인 학교 식단은 양배추 스프에 굴라쉬와 돼지고기와 덤플링(빵의 일종으로 굴라쉬등과 함께 먹는 체코의 전형적인 고 탄수화물 식품), 혹은 튀긴 닭고기와 감자 등이다. 최근에는 일주일 중 하루를 건강식의 날로 정하여, 고기없는 식단을 제공한다 구운감자와 브로콜리, 신선한 과일 및 야채와 치즈를 식단으로 선 보인다. 아이들은 새로운 식단이 맛없다며 불평을 하고 있다.

 

이전 에도 체코는 학교급식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관료들은 유럽의 어느 나라 보다 더 건강과 영양에 신경을 쓴 식단이 공급되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고 탄수화물식을 지양하기 위해 교육부는 EU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학교급식을 실시 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학교의 급식 식단에 변화가 오고있고, 권장 식품 섭취량과 그 예시가 수정되고 있다. 20%의 유럽 어린이가 과체중인 상황을 고려하면 EU 가 왜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다.

 

정치와 EU의 정책 뿐 아니라 현지의 영양 전문가들도 이 개혁에 참여 하고 있다. 8월에는 건강과 교육부의 전문가들이 영양 사회 라는 모임을 갖고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동의 했다. 이 모임은 교육부에 영양에 관한 교육을 학교 급식 요리사에게 제공 할 것을 요구 했다.

 

출처: Prague Post

http://www.praguepost.com/articles/2007/09/12/school-food-reform-is-on-the-menu.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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