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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08

대만, 4年內 화물 통관 작업 단일창구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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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4年內 화물 통관 작업 단일창구로 통합

 

대만 신정부 출범 시 내세운 12개 건설 계획 중 <화물통관 단일통합화>계획에 의해, 대만 수출입 통관 수속이 4년 이내 단일통합화 될 예정이다. 현재 통관, 무역 서류 심사 및 선박 항공 운송 관련 작업이 각각 다른 수속 기관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단일 창구화시킴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간소화된 수출입 통관과 보다 체계화된 관리를 할 수 있고, 수출입 업체들도 한 기관에서 모든 작업을 함으로써 여러 차례 수속을 밟는 번거로움을 없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 재정부는 금년(2008) 10월 대만에서 「2008 APEC 세관자료조정연구회」를 개최하여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무역 대상국과 통관 단일 통합화와 관련된 연구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재정부는 이 행사를 통해 국가간의 자료를 교환함으로써 대만 단일창구 통합관리화 실시 후 무역의 신속함과 고위험 발생율 관리 능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수출입 관리 단일 창구 통합화 작업은 크게 3분류로 나뉘는데, 현재 각 담당 기관이 관련 자료 통합 가능성을 먼저 연구 분석하고, 통관、심사、검역 등 관련 자료의 통합 및 조정 작업을 한 뒤, 단일 창구 자료 통합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빠르면 4년 이내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수출입 관리를 단일화 시킨 국가는 싱가폴、일본、한국、미국、호주、스위등이다.

 

타이베이 aT센터(자료원: 경제일보 200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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