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9월 대만 농업 특산품 중국 동북시장 공략

대만산 간장、꿀전병、차 등의 농업 특산품이 9월 추석을 맞아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무역협회는 이 번 중국 수출 확대 지역을 동북、 화동、 대서부 3지역을 중점으로 공략할 것이고 총 1백 여 개의 대만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타이난 멜론 판매 합작사 등의 과일 업체와 문산차(文山茶) 아리산차(阿里山茶) 이산차(梨山茶) 등 차관련 업체, 피단、찹쌀떡、선초 등 대만 각 지방 특산물 판매 업체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중국 연해 시장은 소비 능력이 높지만 대만 특산물이 여전히 많이 알려지지 않아, 품질이 우수한 대만산 고가대 상품의 진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베이 aT센터(자료원: 중광신문  200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