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 환경보전형 농업에 대해 지원 계획
조회713□ 농수성, 환경보전형 농업에 대해 지원 계획
국가가 2007년도부터 시작하는 환경보전형농업에 대한 지원사업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농수성의 선진적영농지원기술검토회는 3일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관행재배에 비해 50% 이상 줄이는 지역에 대해 조성금을 지원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배나 복숭아 등 기술적으로 어려운 품목은 조성요건을 완화하여 관행재배에 비해 30%의 절감만으로도 조성대상으로 하는 특례를 결정했다.
이 사업은 농로의 잡초제거나 수로보수 등의 보전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07년도부터 시작하는 「농지․물․환경보전향상대책」 중의 하나. 지역의 공동조직이 농업생산기반의 보전활동을 행함과 동시에 농업자 모두가 환경보전형농업을 행할 경우에 조성되는 것으로, 농수성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환경지불」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봄 이후, 동검토회에서 기술적 과제나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중간발표에 의하면 조성대상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50% 이상 절감하는 것이 원칙으로 조성대상품목으로서 쌀이나 채소 등 14그룹을 설정. 당초안에 화훼가 추가되었다. 50% 절감이 무리라도 조성하는 특례품목으로서 지역한정으로 6품목을 선정했다. 또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줄이는 재배기술 이외에도 논농업에서 겨울에 논에 물을 대는 동절기 담수와 밭을 갈지 않는 재배를 조합한 기술은 환경보전에 대한 효과가 높아 조성대상에 포함되었다.
농수성은 이번달 중반 07년도 사업을 둘러싼 여당과의 조정으로 이 사업의 조성단가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특례에 대해서는 지역의 요망, 실태를 파악한 후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추가할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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