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08년 제1기작 대만산 쌀 단위생산량 최고 기록 달성
조회642대만, 2008년 제1기작 대만산 쌀 단위생산량 최고 기록 달성
행정원 농업위원회는 금일 2008년 제1기작 쌀 단위(ha당) 생산량이 최고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금년 쌀 가격도 작년 동기간 평균가보다 10%이상 인상되어 농가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위원회는 금년 제1기작 재배면적이 155,132ha으로 작년 동기간 155,461ha보다 329ha가 감소되었으나, 금년 제1기작 재배 시 기후가 특히 좋아서 단위 생산량(매 ha당)이 6,855kg에 달했고, 제1기작 쌀 총생산량도 약 106만톤으로 2007년 동기간 생산량 96만톤에 비해 10만톤(10%)이 증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농업위원회는 금년 유료비 전력비 등이 인상됨에 따라 제1기작 쌀 재배원가가 증가하기는 했으나,매 ha당 단위생산량이 작년보다 10%가 증가하였고, 6월 7월 제1기작 쌀 수확기간 시장가격이 평균 매 kg당 NT$20.4원으로 작년 동기간 NT$17.66원보다 13%나 높아 작년 매ha당 농가 소득도 NT$51,000원에서 금년 NT$72000으로 증가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자국의 수요 공급의 안정과 해외 쌀 수출 확대를 위해 금년 4월 29일 공고한 <쌀 수출 제한 조건>에 따르면 매 톤당 FOB가격이 USD1200불 이상이어야 하며, 올해 수확된 쌀에 한해 정미율을 최고 5%로 제한하였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 (행정원 농업위원회 200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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