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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005

일본 베이비 리프(Babyleaf) 및 스프라우트(Sprout) 신장

조회405

 

<일본 베이비 리프(Babyleaf) 및 스프라우트(Sprout) 신장 >


어린 잎을 담은 베이비리프와 스프라우트 등 발아 야채라는 새로운 얼굴의 샐러드용 야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의 건강지향이 강해져 샐러드용 식재로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한번에 여러 가지 향기나 색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지지를 받고 있다. 슈퍼에서도 샐러드용 식재로서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베이비리프는 룻코라(Rucola) 등의 하브나 미즈나(水菜), 시금치 등의 어린잎을 넣은 것. 룻코라의 향기로운 향과 시금치를 닮은 레드 오크의 잎의 적색 등 보기에도 매력적이다. 스프라우트는 카이와레와 같은 발아야채의 총칭으로 브록콜리의 스프라우트 등이 인기이다. 어느쪽도 보통 엽채류와는 다른 맛을 가진다.

 

마미마트에서는 최근 2년사이 베이비리프의 판매액이 약 2배 늘어났다. 많은 사람에게 쉽게 맛보게 하기 위해 한번에 먹을 사이즈인 봉지담기(50g)을 100엔으로 판매하고 있다. 도큐스토어에서는 양상추의 일종인 그린 카루 및 로메인 레터스 라는 서양 야채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쪽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종래의 샐러드에 비해 약간 풍미가 색다른 것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청과부)

 

엽채류 이외의 새로운 얼굴 샐러드용 야채도 등장하고 있다. JA구마모토 우키에서는 2년전부터 『밧텡가지(ばってんなす)』라는 가지의 신품종을 샐러드용 가지로서 출하하고 있다. 밧텡가지는 통상의 가지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불순물이 적기 때문에 생 것으로도 먹을 수 있다. 슈퍼에 진열되어 있는 것은 아직 적지만 인터넷을 통한 직판 등도 행하고 있으며,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평이다. 출하량은 아직 연간 10톤정도이지만 외식관계를 중심으로 서서히 거래가 강해지고 있으며 『일반 가지보다도 3, 4할 높게 거래되고 있다』라고 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닛케이MJ신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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