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엔 산지 도전/ JA시마네 오오치
조회770계약재배 확대/ 생산량 확대가 열쇠
JA시마내 오오치는 특산 시로네기(흰대파) 의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은 판매액 1억 1천만엔을 목표로 생산량 증가와 계약재배 확대를 목표로 하여 금년산은 7월부터 출하를 시작한다.
JA 관내의 시로네기(흰색대파)는 겨울 소득확보를 목적으로 1998년에 도입. 현재 300명이 18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작년 3월에는 JA 시로네기 생산자협의회를 설립. 각지역에서 리더육성 및 신규생산자확보 등 생산자가 주체가 된 생산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재배면적은 최근 생산자의 고령화 등으로 보합추세. 정년퇴직을 해서 적은 면적으로 재배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JA 연수회를 통해서 재배기술의 향상을 꾀하고 생산량 확대를 노리고 있다.
판매는 관내 각지역이 표고차가 있는 지리적 특징을 살려, 예년 6월부터 익년 4월까지 릴레이 출하. 작년도의 판매액은 9700만엔. 기록적인 적설영향으로 피해가 많아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다.
금년도는 7월부터 출하예정으로 계약판매의 확대에 노력하여 2004년도에 계약판매액이 23%였던 것을 2007년도에는 30%로 확대할 계획.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4,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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