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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8

미국, 식료품 가격...20년만에 최고 상승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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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의 식료품 가격 상승폭이 최근 20년만에 최고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같은 현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DA는  20일, 올해 식료품가격이 5-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월에 나온 상승률 전망치인 4.5-5.5%보다 더 높아졌으며 이는 지난 1990년 이후 최대의 상승폭이라고 밝혔다.


경제학자 에프라임 레브택은 “가격안정을 기다리고 있으나, 올해 육류 및 신선농산물의 가격상승과 에너지 및 운송가격이 크게 올라 전체 식료품 가격 상승폭이 예상했던 거 보다 더 높게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USDA는 올해 쇠고기, 가금류 및 생선류는 3%, 과일및 야채류는 5.5%, 제빵 제과류와 시리얼 제품은 9.5%, 계란은 14%, 식용류는 13.5%가 각각 오를것으로 내다봤다.


에드 샤퍼 농무부 장관은 지난주에 빠른 시일안에는 식품 가격 안정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국제유가가 비록 내림세에 있으나 아직은 식품 운송과 유통에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은 아직 그 내림세 효과를 해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원: LA aT 센터 (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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