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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8

미국, 워싱톤 사과 수확량 4%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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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싱톤 사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4% 증가 할 것이라고 USDA가 전망했다.


USDA의 크리스 메서는 미국전체 올해 사과 수확량은 약 92억 파운드로, 이는 작년대비 약간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사과의 60%를 차지하는 워싱톤주 사과 수확량은 54억파운드로 2007년에 비해선 4% 증가했지만, 2006년에 비해선 3% 하락한 수치이다.


수확예상시기는 예년보다 8일내지 9일정도 늦어질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수확량에는 지장이 없지만, 수확할 일손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캘리포니아 야키마 카운티의 Broetje 농장의 수잔 울터는 “우리 농장의 사과도 지난 늦봄의 차거운 날씨로 인해 일주일정도 수확시기가 늦어질 거 같으며, 배 수확시기도 좀 늦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워싱톤, 켈리포니아 및 오르간 주의 Bartlett 배 수확예상량은 408,000톤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지난 6월 나온 전망치보다는 7% 올랐지만 지난해 수확량보다는 4% 정도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워싱톤 복숭아는 지난해보다 8% 하락한 17,000톤, 자두는 14프로 증가한 4,800톤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LA aT 센터 (Seattle Post Intelligen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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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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