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년 우크라이나에서 167만 톤의 밀을 수출하다(최근이슈)
조회6062012-13년 우크라이나에서 167만 톤의 밀을 수출하다
2012-13년도에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량은 167만 톤에 달할 것이고, 정부부처와 무역협회 에 따르면 이는 최대 수출
량의 약 42%라고 농업부 장관이 금요일에 언급했다. 우크라이나의 밀 수확은 2011년도 223만 톤에 비해서 2012년도
에는 163만 톤으로 떨어졌다. 저장량은 대게 5~7% 초과된 정도이다.
애널리스트와 무역업자들은 2012년도 밀 수확량이 약 14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전에 소련 공화국 때
는 해마다 약 1200만 톤의 밀을 소비했다. 정부와 곡물 무역연합은 이번 주 초 2012-13년 최대 수출량을 4백만의 밀
을 포함하여 1940만톤의 곡물로 합의했다. 무역업자들은 금년도 밀 수확이 줄어들어 국내 곡물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2013년 초에 정부가 밀 수출을 제한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덧붙여서 무역업자들은 대부분의 밀 수출량은 이미 해외로 팔렸고, 나머지 합의된 양은 2,3달 후에 출하될 예정인데,
수출이 제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이번 7~8월까지 총 376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출처 :BUSINESS RECORDER(20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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