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비자 수입야채 70%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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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비자의 7할이 수입야채에 『매우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 인터넷으로 식품판매를 하고 있는 오이시크스의 조사한 결과 이러한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중국산에 대해서는 『매우 불안』하다는 사람이 9할을 상회하고 있다. 조사는 9월15일에서 17일 3일간에 걸쳐 3,006명을 대상으로 회답을 얻었다. 수입야채를 『매우 불안』이라고 답을 한 사람의 비율은 2004년 조사의 40%에서 이번에는 67%로 상승했으며, 수입품에의 알레르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산에의 저항감이 가장 강하고 『매우 불안』이 95%, 『약간 불안』이 5%였다. 한국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은 『매우 불안』『매우 불안』을 합해서 85%(2004년조사에서는 77%), 호주산은 37%,(동 51%), 미국산은 84%(동 83%)를 나타냈다. 오이시크스사는 수입품에의 불신의 요인은 『중국의 식에 대한 불신에서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구입빈도에서는 수입품을 『별로 구입하지 않는다』가 73%(동64%), 『전혀 구입하지 않는다』가 14%(동 8%)를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7년10월17일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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