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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09

[대만] 중국 바이어 대만농산물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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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어 대만 농산물 전파


중국 소매업자들이 직접적인 주문목적보다는 대만 공급업자가 중국 국내시장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비즈니스에 NT$10억의 효과를 창출한다고 담당 공무원은 밝혔다.


약 73개 업체의 150명의 중국 바이어는 대만의 과일, 음료, 스낵 및 다른 식품 공급업자와 직접 만나 대만의 농산물을 중국에 알리고 있다. 대만의 수출무역개발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의 Wang Chih-kang (王志剛) 회장은 2일간의 행사를 주최하면서 실질적인 거래량의 가치보다는 중국과 대만의 소매업자간의 협력의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인 중국 소비자로의 대만 상품의 공급거래 가능성은 한 번의 주문보다 더 중요하다고 행사 개막식에서 밝혔다. 그는 그러한 내용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약 340명의 대만 공급업자가 참여하기 위해 이미 등록을 했다.


지난달의 평판패널과 다른 전자제품을 주문했던 중국 바이어들과든 달리, 이번 대표단에는 백화점 체인, 수퍼마켓, 물류 공급업자들의 대표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장기간의 협력으로 중국의 바이어들은 각 지역에서 만들어진 식품제품에 약 NT$6.6를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fei그룹은 Hey Song사의 음료제품을 약 500,000위안(US$73,000)정도 이미 주문한바 있다. 도매체인 수퍼마켓 회사인 Wuhan Zhongbai의 사장 Cheng Jun (程軍)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대만의 4개의 상품은 과일, 스낵, 조미료와 음료라고 말하면서, 중국소비자들의 상품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만의 유기농 농산물과 식품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가공전의 식품의 생산자에게는 이러한 중국과 대만의 공조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

 

 

출처 : Thaipei Times('0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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