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 동남아연맹 과일수입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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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월 광시(廣西)항에서 수입한 동남아연맹 과일의 총량이 25.6만 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2.6% 증가되어 같은 시기 중국에서 수입한 동남아연맹 과일 총량의 34.1%를 차지하고 수입액은 5,884만 달러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광시항에서 수입하는 동남아연맹 과일은 다음과 같은 5개의 “집중적인 특징”을 띠고 있다.
1. 수입원은 베트남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입량이 25.3만 톤에 달하여 총 수입량의 98.8%에 달하였고 나머지 소량은 태국과 미얀마에서 수입되고 있다.
2. 무역방식은 변경무역에 치중되어 있어 베트남에서 수입한 동남아연맹 과일은 전부 국경 소액 무역방식으로 수입된 것이다.
3. 기업체는 주로 민간기업 위주이며 수입량은 24.5만 톤으로 95.7%를 차지하고 있다.
4. 수입항은 핀샹(凭祥)시에 집중되어 있어 총 수입량의 99.9%를 차지하고 있다.
5. 수입과일의 품종이 집중되어 있는데 그 중 수박과 신선용안은 각각 15.9만 톤과 4.9만 톤으로 62.1%와 19.1% 차지하고 있다.
자료원 : 상하이aT센터(中國食品商務網,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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