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뉴스전문채널인 N-TV가 지난 7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홍삼의 효험에 관한 특집을 방송했다. 이번 홍삼특집방송은 ‘남성 성기능 장애 인삼으로 극복(Ginseng geogen Potenzstungen)' 이란 제목 아래 진행되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독일 성인남성의 20%가 스트레스, 노화, 호르몬 분비 장애 및 기타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성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극복 가능케 하는 홍삼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 효험이 있는 약으로 알려져 있고, 백삼에 비해 뿌리털이 많으며, 건강증진은 물론 성욕을 증진시키는 Ginsenoide 성분을 8~15% 함유하고 있다. 또한 수확까지 최소 6년이 걸리며, 수확 후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보존한다. 현재 인삼제품은 시중에서  캡슐. 엑기스, 파우더. 인삼액 등의 형태로 구매가 가능한데 통상 인삼액(tonics)은 알코올을 함유하거나 gensenoside 함유량이 적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출처: 독일 N-TV(www.n-tv.de), 2006년 7월 22-23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