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과산업 규모 세계 1위

현재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과생산국이며 사과 농축액 수출국으로 산업규모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세계 사과 생산량 증가에 대한 공헌률은 84%에 달하고 주로 발해만, 서북황토고원, 황하고도와 서남고냉지 4대 산지에 집중되어 있다. 2006년 중국 사과 재배면적은 2,848만 무이고 생산량은 2,600만 톤으로 각각 세계 사과재배면적과 생산량의 35%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90여 개의 나라와 지역으로 사과를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연합국 양식농업조직(FAO)의 통계에 의하면 2005년 중국의 사과수출량이 가장 많아 85.3만 톤에 달해 세계 총 수출량의 11%를 차지하였다고 전했다.

“국제 사과산업 기술포럼”에 따르면 섬서 사과의 재배면적이 현재 중국에서 제1위로 중국 사과 재배면적의 24.34%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섬서 성에서는 세계적으로 선진적인 우량품종을 갖고 있으며 사과의 우량재배 비율이 90%에 달한다. 친환경식품 발전센터에서 인정된 친환경식품 과일류의 면적이 297만 무에 달하여 중국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섬서 사과”는 국제 지리표지 네트워크조직에 가입하여 점차적으로 더욱 많은 나라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원 : 상하이aT센터(第一食品網,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