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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2008

싱가포르 돼지고기 칠레, 필리핀으로부터 수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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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농식품 검역부는 식품공급 국가 다양화의 일환으로 칠레, 필리핀으로부터 냉동 돼지고기 수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조류독감, 기온변화 등을 겪으면서 농식품 검역부는 식품공급선을 늘리기로 하였다면서 식품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싱가폴은 2006년 태국, 중국에서 수입되는 냉동닭고기가 조류 독감으로 인해 공급이 중단되면서, 수입국을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넓혔다. 2004년에 브라질은 싱가폴에 조류를 수출하는 1위국이 되면서 현재는 싱가폴 전체의 50% 이상의 조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2년전에 식품검역부의 허가를 받으면서 새로운 공급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수입공급선은 식품가격의 안정과 함께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물량 부족현상에 대비한 정책이라고 싱가폴 수상은 이번 신년인사에서 밝혔다.

이제 싱가폴은 말레이시아 중국으로부터의 야채 수입에서 벗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도 수입공급선을 확대하고 있다. 슈퍼마켓 NTUC도 마찬가지로 태국 쌀에 비해 20%가 저렴한 베트남 쌀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자료원 L 싱가포르 aT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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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필리핀 #싱가포르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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