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宁波) 대일 수출 채소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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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 검역국 통계에 의하면 일본 “포지티브리스트 제도”가 실시된 5.29부터 8.16까지 닝보에서 일본에 수출된 채소량은 8,110.76톤, 수출액은 1,377.13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7.94%와 22.41% 증가하였으며, 그중 냉동채소의 수출은 6,146.97톤으로 75.79%를 차지하였다.
닝보 검역국은 수출 관계업체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사전관리로 닝보지역에서 생산된 채소가 안정적으로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05년부터 닝보 검역부문에서는 국가 질량검역총국의 정책에 따라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여 적기에 채소수출기업에게 일본의 포지티브리스트 제도를 홍보하는 등 수출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
산지 관리를 강화하고 “회사+기지”의 관리모델을 추진하였으며 전면적인 수출채소 재배기지 등록 관리제를 실시하였다. 채소수출기업을 지도하여 HACCP 안전위생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수출채소의 농약잔류 추적과 관리체계를 마련하였다.
현재 닝보지역의 55개 채소 수출기업이 HACCP 체계인증을 받았다. 포지티브리스트 실시 이래 검역국에서는 관련 정부부문과 기업에 위험예비경보를 20여 차례 발표하였다. 아울러 기업의 검사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검사수준을 높였으며, 농약잔류 검사항목 확대 등 수출기업의 자아관리 능력을 제고시켰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商務網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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