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블루오션을 찾아서,고품질 참굴양식
조회436수산양식에서 블루오션(Blue Ocean)이란 기존의 일상적인 생산전략에서 벗어나 경쟁이 필요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을 창출하는 것으로서 국내외의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독창적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블루오션은 전 세계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등 국가 상호간의 경제통합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무역환경에서 수산물 수입개방의 장벽(레드오션)을 극복해나가는 전략과 연결할 수 있다.
이는 수입개방 이후 국내 또는 외국 수산물과의 통상적인 경쟁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고품질의 가치창조를 통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 없는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남들이 얻지 못한 이익 창출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수산경영의 인식의 틀(패러다임) 변화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수산업은 '21세기의 먹을거리'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일본의 기술력과 중국이라는 거대 수산업의 원가경쟁력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돼 '저성장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수산양식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은 가치 창조적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과감한 수정을 요구하고 있어 본 란에서는 수회에 걸쳐 '강한 수산 만들기'의 전략을 소개한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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