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 중국산에 거부반응 야채 수입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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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이 30일 발표한 6월 무역통계 속보치에 따르면 신선야채의 수입량은 5만 7900톤, 중국산에 대한 불신감이 강해져 전년동월대비 11%감소했다.
또한 금년 상반기의 누계치는 40만 7천톤으로 전년대비 22% 감소했다. 40만톤 전후라는 저수준은 5년만임. 과실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16만 9820톤. 식육에서는 쇠고기가 전년대비 9%감소했으며, 돈육이 7%감소. 계육은 국내산의 공급이 충분하여 35% 감소했다.
채소의 수입량은 4월의 경우 전년대비 7%감소, 5월은 1%감소로 회복기조였으나, 6월은 11%로 급격히 감소했다.
도매회사는 중국산에 대한 거부 반응이 예상보다 강해 구입을 회피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한다. 중국산의 비율이 높은 양배추, 배추는 전년대비 53%감소 당근 및 순무는 51% 감소, 생표고는 43%감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31 자료: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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