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낙농산업 동향
조회7572005년 3월, 농업축산분야 여건이 크게 바뀐 후, 일본 정부는 2015년 발효를 목표로 “식품농업농촌기본계획”과 “낙농육우생산발전을 위한 기본정책”의 초안을 작성했다. 이 새로운 토대는 아래 정책들을 담고 있다.
-미래 세계화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효율적인 산업구조 수립
-충분한 식이섬유생산설비를 갖춘 가축목장
-축산제품의 안전성 신뢰성 제고
-바람직한 식습관 개선위한 공공 캠페인 증진
-축산물 분뇨의 적절한 관리와 활용 도모
-신기술 개발 및 보급
▶ 경제 상황 및 교역 정책
2006년, 민간수요는 지속적으로 일본경제의 회복을 주도했다. 2006년 GDP실질성장률은 약 1.9%로 추산된다.
기업부문과 가계부문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07년 일본경제성장률은 약 2.0%로 전망된다.
일본은 1995년 GATT우르과이라운드협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 결과,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국내 총 수요 중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초과하고 있다.
통계로 보는 일본 낙농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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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MAFF); Ministry of Finance, Ministry of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 추산치
1) 직접 소비용과 가공용
2) 직접소비용 가공치즈와 자연치즈
3) 연유와 농축우유
4) 자연치즈와 가공치즈
5) 사료용 탈지분유 포함
6) 시유용 원유
7) 매년 10월 1일 기준
▶ 식품, 건강, 환경법령
일정수준 이상의 농업화학잔여물이 남은 식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안전건강현안’ 제도가 2006년 5월에 도입됐다. 구제역과 조류독감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국내외검역정책이 관련법과 규제에 기초해 실행되고 있다.
환경적 측면에서, 대형 목장을 운영하는 축산농가들은 축산물 분뇨 관리에 관한 규정들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분뇨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환경적으로 조화로운 축산경영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소비
2006년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시장에 나오면서 치열한 음료시장 전쟁이 있은 탓에, 전지분유와 탈지분유 소비는 감소했다. 그러나 가공유와 발효유 수요는 증가했다. 가공유와 발효유 수요가 꾸준해 버터 소비는 늘었다.
자료:d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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