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년보다 20% 싼 야채 가격
조회636(일본) 예년보다 20% 싼 야채 가격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농수성
야채 가격이 7월 중순이후 예년보다 20% 정도 싼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낭보라 할 수 있지만 출하량은 예년과 비슷하여 과증이라고도 볼 수 없다. 농수성도 가격하락의 원인을 특정 못하고 있다.
7월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도매가격은 양배추, 당근, 배추 등 주요 야채 14종 평균이 1kg 당 137엔으로 과거 5년간의 평균을 13% 밑돈다. 8월 상순의 도매가격도 예년 보다 배추가 28%, 양상추가 26%, 양배추가 19% 싸다.
식의 안전・안심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연료・비료 고등 등 농가만의 부담이 커진다면 일본의 농가를 지키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라는 견해도 있다.
・ 자료원: 시사통신 8. 19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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