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절화 양동이유통 장미에서 전년비 2.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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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농림수산성은 5일, 절화의 보존성과 신선도유지에 도움이 되는 양동이유통 등 습식(濕式)저온유통의 2004년도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절화 전체로는 전년실적을 8할 상회하는 2억5,783만본으로 유통량 전체의 5%대를 나타냈다. 장미는 전년비 2.4배로 현저하게 높게 나타냈으며, 장미 유통량 전체의 4할을 초과했다. 습식저온유통은 수분을 유지한 채 무더위에도 시장 및 소비지에 전달될 수 있어 가정수요를 중심으로 화훼의 수요확대 측면에서 이용비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조사대상은 플라스틱 등의 양동에 물을 넣은 것과 간단한 상자용기에 물을 넣어 세워서 출하 및 수송한 것이다. 양동이 저온유통조사를 품목별로 보면, 장미의 2004년 실적은 1억6,573만본, 2002년대비로는 2.8배, 전년비로는 2.4배로 급속히 신장되었다. 선행 추진되었던 숙근안개초도 유통량 전체의 44%를 초과한 3,122만본, 터키도라지는 유통량 전체의 15%를 차지하는 1,732만본, 거베라는 4.6%의 838만본이었다. 한편, 카네이션은 1.5%의 667만본에 그쳤으며, 국화는 겨우 0.34%의 642만본을 나타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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