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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2008

화란, 네덜란드인 유기농 식품을 선호.

조회449

[네덜란드] 유기농 식품이 모자라 수입이 예상된다

 

네덜란드 국내 유기농 식품의 생산이 늘어나지 않는 슈퍼마켓들은 유기농 식품들을 수입해야만 것이라고 Volkskrant 국립 소매 위원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Marc Jansen 유기농 식품의 수입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비용도 높기때문에 수입을 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 네덜란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식품의 60% 덴마크, 독일, 영국등의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7 유기농 식품의 판매가 15% 증가해 시장 가치가 5 3천만 유로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판매량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공급이 달려 가격이 상승해 전체 시장가치가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슈퍼마켓은 유기농 식품에서 전체 식품 평균 성장률의 두배에 이르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 식품은 전체 슈퍼마켓에서 2%정도의 매출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란, 야채, 과일과 고기류가 63% 차지하고 있다.

 

현재 네덜란드의 평균 가정은 1년에 1주일치에 해당하는 식사를 유기농으로 하고 있다. 계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도 유기농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유기농업은 전체 농업의 2.4%만을 점하고 있을 뿐이다. 정부의 목표는 2010년까지 전체 경작지의 10% 유기농업지로 개발하고, 국민이 식품에 소비하는 전체 5% 유기농 제품이 차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http://www.dutchnews.nl/news/archives/2007/12/supermarkets_face_shortage_of.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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