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농업 박람회는 아시아 초대규모를 자랑하는 서당에 위치한 130헥타르 면적의 농업박람회 공원에서 열리는 대형 농업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무스타파 농업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농업 및 원예, 그리고 농업 관광을 위한 장이 될 것이며, 이미 지난 2006년 이와 같은 이벤트로 2억 6천 2백만 링깃의 이익을 거뒀다. 그때와 비교하여 지금은 더욱 향상된 시설을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무료 입장으로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약 130만명의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별도의 부스와 함께 말레이시아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될 것이다.

자료원 : 싱가포르 (HannaPress)